▲ ㈜SCF CHANNEL KOREA 기자클럽 6차 워크숍 개최 장소인 그린랜드 전경(경기도 장흥 소재)

㈜SCF CHANNEL KOREA는 지난 금요일(18일)부터 19일(토)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장흥 그린랜드에서 기자클럽 제6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워크숍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재덕 발행인(성공리마을 이장)

SCFCK 기자클럽 회원 150여 명과 SCFCK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김재덕 발행인(성공리마을 이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모처럼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데 이 비는 하늘문이 열려서 성공리마을에 내리는 축복의 비로서, 우리 SCF 식구들에게 오늘 내리는 비처럼 돈벼락이 쏟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은 SCF 체인 어플을 잠시 닫아두고 평소 숨겨놓았던 기를 맘껏 발휘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 워크숍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는 정의철 기자클럽 총회장

김재덕 발행인에 이어 정의철 SCFCK 기자클럽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워크숍을 통해서 SCF 채널코리아와 성공리마을의 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듬뿍 받아 가자“라고 말하면서 ”특히 회원간의 친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자“라고 말하였다.

▲ 우중 족구대회를 하고있는 SCF 기자클럽 회원들

18일 첫째 날에는 가을비로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우중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모두 4개 팀으로 나눠 진행하였는데 기자클럽 6기 기자(회장 강희임기자)들로 구성된 4팀이 1등을 하였다.

▲ 풍선터뜨리기 게임을 하고있는 1기 송주용기자(좌)와 송용순기자(우)

빗줄기가 굵어지자 운동장에서 진행하기로 한 게임을 실내 게임으로 전환하여 진행하였다.

고리던지기, 투우, 빼빼로먹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기자클럽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장기자랑 단체전을 하고있는 기자클럽 회원들

저녁 만찬 후 팀별 장기자랑이 이어졌는데 평소 숨겨 두었던 기를 맘껏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 장기자랑 개인전에서 고전무용을 공연하고 있는 5기 한현경기자외 2인

특히 5기 한현경기자외 2인이 펼친 고전무용 공연은 장내를 압도하면서 참석자 전원으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 장기자랑 단체전에서 공연을 하고있는 회원들

장기자랑 대회에서 단체전 1등의 영광은 ”나는 구원열차“ 노래에 맞춰 무용 공연을 한 2팀(2,4,8기 연합팀)이 차지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4기 권해주기자가 가수 김수희의 노래 ”잃어버린 정“을 호소력 있게 열창하여 1등을 차지하였다.

▲ 장기자랑 개인전에서 열창하고 있는 4기 권해주기자

장기자랑 개인전에서 1등을 차지한 권해주기자는 FSP 코인 15개와 SCF 코인 15개를 상금으로 받았는데,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300달러에 달하는 거금이다.

▲ 워크숍 종합성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팀 대표들(좌로부터 6기 강희임기자, 2기 정영식기자, 김재덕 발행인, 3기 주혜정기자, 1기 박나원기자)

워크숍 둘째 날에는 김재덕 이장의 특별 강연에 이어 워크숍 종합점수에 따른 시상이 있었다.

워크숍 종합점수는 응원, 족구대회, 게임, 장기자랑 단체전 등을 종합하여 점수로 환산하였는데 영광의 1등은 2기,4기,8기가 연합한 2팀이 차지하였다.

▲ 종합성적에서 1등을 한 2팀 기자들이 기뻐하는 모습

2팀 기자 전원(36명)에게는 SCF 코인 10개 씩의 상금이 주어졌는데,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610달러 정도다.

한편 워크숍 참여자 전원은 SCF 코인 1개와 FSP 코인 1개씩을 참가상으로 받았다.

▲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된 1기 유연순기자(좌), 50년근 산삼을 받고 김재덕 발행인(우)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시상식에 이어 50년 이상 70년 정도 된 천종산삼 40근을 두고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 총 40명의 기자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 성공리마을 사무국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4기 정병철기자(좌)와 김재덕 발행인(우)

행사 끝 무렵에 기자클럽 기자 전원의 이름으로 김재덕 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성공리마을 사무국장(정병철기자)과 사무차장(노세정기자)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 특별 공로상으로 SCF 노드채굴기 1기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오명규 SCF채널코리아 부회장(좌), 김재덕 발행인(중앙), 정의철 SCF채널코리아 기자클럽 총회장(우).

특별 공로상으로 오명규 SCF채널코리아 부회장과 정의철 기자클럽 총회장이 수상하여 부상으로 SCF 노드 채굴기 1기씩을 받았다.

▲ 기자클럽 전원의 투표로 베스트 일꾼으로 뽑힌 1기 박나원기자(좌), 상으로 받은 70년근 산삼주를 들고 김재덕 발행인(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기자클럽 전원이 투표로 뽑은 SCF 최고의 일꾼에 대한 포상이었다.

영광의 베스트 일꾼은 1기 박나원기자인데, 포상으로 70년 근 천종산삼으로 담근지 10년이 경과된 산삼주 1병을 받았다.

▲ 워크숍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는 SCF 기자클럽 회원들과 임원진

김재덕 발행인(SCF성공리마을 이장)은 폐회사에서 "우리 성공리마을은 총 8개의 생태계를 갖고있는 SCF 체인과 같이 8개의 주민자치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성공리마을 주민들께서 SCF 자산코드 1개를 기부하여 성공리마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면 기부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성공리마을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노세정기자(sjno0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