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홈 보양식’을 위한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을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 ‘두마리 복닭’은 1인 1닭 하기 딱 알맞은 크기의 신선한 국내산 닭 두 마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 취향에 맞게 부재료를 넣고 푹 끓여 삼계탕으로 즐기기 좋다. ‘복날엔 토종닭’은 커다란 크기에 쫄깃하고 탄탄한 육질을 자랑하는 토종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끓여 온 가족이 즐기기에 넉넉한 양이다. 매콤한 닭볶음탕이나 닭한마리 칼국수를 만들어 든든하게 즐겨봐도 좋다. 하림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은 초복 직전인 1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한정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 이근우 롯데마트 MD는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하게 집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과 함께 ‘두마리 복닭’, ‘복날엔 토종닭’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복달임하고 복도 받으셨으면 하는 의미로 패키지를 복주머니 형태로 디자인했으니 닭고기 요리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SCF CHANNEL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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