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떡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경숙, 공공위원장 양기규)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양기규 단장면장이 기부한 쌀로 콩백설기를 준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확인했다. 한편 조경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떡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고, 단장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KNS뉴스통신(https://www.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SCF CHANNEL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