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워크숍에서 개회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재덕 이장

(주)SCF CHANNEL KOREA는 지난 7월 20일(토) 청계산 옛골에서 기자클럽 4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재덕(SCF 채널코리아 회장, 성공리마을 이장)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우리 성공리 마을이 입주를 개시한지 벌써 2개월 20일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입주민이 총 1,200명을 넘어섰고, GM 53명 VP 8명 SVP 5명 ED 1명이 탄생하였는데 이 짧은 기간에 이런 수치를 기록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 성공리마을 SCF 직급자 발표를 하고 있는 김재덕 이장

이날 발표한 성공리마을 SCF 관리자 SVP 이상 직급자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졌다.

SVP 표창장 수여자는 김화일(SCF 채널코리아 본부장), 이상하(SCF 채널코리아 총괄이사), 안희구(SCF 채널코리아 편집인 겸 미디어센터장), 오명규(SCF 채널코리아 부회장), SCF성공리마을 주민자치회(총회장 : 정의철) 등이다.

▲ SVP직급 달성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SCF성공리마을 주민자치회 정의철 총회장

워크숍 1부 행사로 각 기수별 퀴즈대회가 1등 상금 2,000USDT를 놓고 치열하게 벌어졌다.

대부분 SCF금융체인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그 동안 교육을 잘 받은 기자들에겐 크게 어렵지 않아 대부분 잘 맞혔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열띤 대회를 지켜본 심사위원장(김재덕 이장)은 참여한 4팀 모두에게 1등 상금 2,000USDT씩 수여하였다.

▲ 기수별 퀴즈대회에서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박나원기자(VP직급)

1부 행사가 끝난 후 오리훈제구이, 손두부, 파전 등으로 성찬을 마치고 기수별 장기자랑 대회가 개최되었다.  1부 퀴즈대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기자들은 숨은 재주를 맘껏 발휘하였다.

▲ 장기자랑대회에서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1기 기자들

장기자랑 대회가 끝난 후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 특별상품으로 50년근 산삼 15뿌리가 걸려있어 당첨자가 발표되는 순간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다.

당첨자 15명 중 한 명인 조영상기자(3기)는 "나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 오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SCF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첫번째 행운이고, 오늘 산삼을 받은 것이 두번째 행운이다"라고 즐거워 하였다.

▲ 50년근 산삼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조영상기자(3기)

▲ 4차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SCF채널코리아 기자들과 임원진

김재덕 이장은 이날 행사의 폐회사에서 "우리 성공리 마을은 오는 10월 마을 창립대회를 앞두고 저 김재덕은 총 8,191명의 주민이 입주할 수 있도록 이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SCF채널코리아 기자 여러분도 사명감을 갖고 각자 최선을 다 하자"고 워크숍 참여자들을 독려하였다.

김화일기자(lovefoolto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