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의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 기업간 무역을 매칭하는 서비스 기업 트레이드키(TRADEKEY)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미국, 중국, 파키스탄에 본사를 두고 2014년 포브스 경제지 100대 기업에 선정되어 전세계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트레이드키는 1,600여명의 임,직원들과 40여개 국가에 지사와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1,200만 회원사 및 바이어 데이터베이스, 18년간의 무역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트레이드키는 국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들에게 수출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동안 KOTRA 등 국내 수출관련 공공기관들이 트레이드키를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바이어를 연결하여 주었으나, 올해 (주)미라시스가 한국의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중소기업들에게 직접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트레이드키 VIP 서비스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특화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트레이드키의 한국지사 ㈜미라시스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무역에 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라시스는 VIP회원사에게 계약 완료 후 즉시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추가비용 없이 아래와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회원사의 상품을 구글 첫 페이지 노출 홍보,

-해외 전시회 무료 부스 제공,

-해외 바이어 월 15명~20명 보장 및 데이터 지속적 제공,

수출 오더 최저 금액 확정과 미달 시 회비 환불 등

트레이드키의 서비스의 핵심은 수출을 위한 홍보와 바이어 연결에 그치지 않고, 약속한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비를 환불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 정책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보기 어렵다.

트레이드키의 한국지사 및 독점 AGENT는 (주)미라시스 이며,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주)미라시스는 2023년 설립되었으며, 목표 미당 시 트레이드키의 회비 환불정책을 책임지는 안전장치로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발행하고 있다.

㈜미라시스의 차광호 대표는 “이제부터는 수출을 위하여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해외 바이어를 찾아 나설 필요없이 트레이드키를 통해 수입, 수출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수출에 대한 A~Z 까지 원스톱으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선진국들 중에서 내수시장이 가장 작은 우리나라는 수출이 없으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이 모두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알리프레스나 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시장환경이 매우 힘들어 지는 중이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시장의 환경과 더불어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바이어를 제공하는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 트레이드키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KNS뉴스통신(https://www.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