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현( 우석대 명예교수⋅ 완주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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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전미회’전이 오는 6월 21일(금) 오픈식을 시작으로 6월 27일(목)까지 전북특별자치도예술회관 기스락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두메산골의 봄향’라는 수채화 작품을 출품한 정상현 작가 등을 비롯하여, 수채화와 유화를 주로 그리는 전북을 대표하는 구상 작가 55명이 참여한다.
정상현 작가(현 우석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중학교 때 수채화 붓을 접한 후 지금 현재까지 수채화 작업만을 고수해왔으며, 그 작업을 한지도 어느새 50여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미회전에 정 작가는 ‘두메산골의 봄향’ 이라는 수채화 작품을 선보였다. 정 작가는 '두메산골의 봄향' 라는 작품을 출품한 이유는 “정작가가 우연히 고즈넉한 두메산골의 벚꽃핀 마을을 지나다가 그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기로 촬영한 후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 이라고 말한다.
전미회는 1980년 창립전부터 한·중 미술 교류전(4회), 불우이웃돕기 전(12회), 전북문화테마 기획전(27회), 전미회 30주년 기념 전우회 초대 합동전(30회),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가나인사아트 초대전)(35회), 순창옥천골미술관 초대전(36회) 등 그간 숱한 전시회를 개최한 역사를 갖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정 작가는 자신의 행정학 전공과 달리‘한국수채화 페스티벌 전국대전’및‘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작품 공모대전’등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석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단체 전북사생회 회장, 독립기념관 이사회 이사를 역임한 후 현재 수채화 화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 이사회 이사, 문화예술다체 전미회 이사, KNS뉴스통신 논설위원, 시사앤피플 논설위원, 전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리더십연구소 소장 등으로 왕성한 예술작품 활동과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작가는 ‘주민과 소통하는 정상현교수의 수채화 특별 개인전(해와 달 그리고 별과 그림, 행복한 미소)(2016, 바이올렛아티스트 갤러리)’ 을 비롯하여, 한마음 - 따로 같이 4인전(2010, 교동아트 스튜디오), Jeonju Artsts Coalition Eum Yang Exhibition(2011, Jeonbuk Arts Center)(미국, 영국, 캐나다, 한국, 남아프리카 Artist 참가), 새만금을 보는 눈 - 내안의 풍경전(2009, 김제문화예술회관), 제18회 한국회화의 위상전(2018, 서울 인사동‘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등 개인전 및 그룹전을 다수 개최하였고, 제10회 한국수채화 페스티벌전 특별상(성남아트센터), 제10회⋅ 제11회⋅ 제12회 대한민국 힐링(치유) 미술대전 수상(월산미술관), 제9회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작품 공모대전 수상(2018, 제주도 건강과 성박물관),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2013,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등), 교육기부대상(2019, 교육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2019,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표창장(2023,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시민대상(교육⋅학술 부문)(2024, 전주시장) 등을 수상했다.
출처 : KNS뉴스통신(https://www.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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