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관악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식' 개최
주혜정기자 | 입력 : 2024/07/31 [09:39]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의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2019년 관악문화재단을 설립해 구의 문화 예술 진흥과 정책 육성에 집중해 왔다. 관악문화재단은 출범 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6일 관악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락앤롤크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내빈축사 ▲주민 표창 ▲중장기 비전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5년간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라는 비전 아래 36만 명의 축제 방문객과 203,279명의 이웃들과 만나 일상 속에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326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악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을 제작해 총 조회수 447,832회의 성과를 거두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왔다. 그 결과 재단은 ▲2024 전국지역신문협회 '문화예술대상'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강감찬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서울시 유일 예비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연이어 달성했다. 특히, 서남권 대표 예술공간인 '관악아트홀'은 다채로운 무대와 예술 공연으로 작년 한 해 38만 명의 오프라인 공연 관객들을 맞이하며 구민의 문화적 갈망을 해소하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구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향유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해 '예술이 찬란한 관악'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사업으로 문화도시로서 관악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가장 '관악다운 문화 예술'의 가치를 찾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SCF CHANNEL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악구, 민관협치로 대학동 녹두거리 상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디딤돌 놓다
- 관악구, '인공지능(AI) 아동 그림 심리검사서비스'로 아동학대 예방 총력
- 관악구, '제4회 별빛내린천 관악별빛산책' 개최
- 관악구, 1인 가구 꽃중년들의 명랑 운동회 개최
- 관악구, 관악산 삼성산 등산로 정비로 주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 관악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위해 노점 운영자 안전 관리 철저
- 관악구, 드론·인공지능 교육으로 디지털 시대 앞서간다
- 관악구, 역사에 젊음을 더한 '2024 관악강감찬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관악구, 꿀벌과 함께 도심 속 생태계 살린다
- '반려식물과의 동행' 2024년 관악구 반려식물 문화전시회 개최
- 신사동에 펼쳐진 주말 맛 축제…관악구, '신사맛슐랭' 개최
- 제6회 관악청년축제 '별걸 다하는 축제' 개최
- 관악구, '2024년 관악상호문화축제' 개최
- 관악구, 2024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개최
- 관악구, 커피박 집중수거 사업 실시
- 관악구, 병원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협약 병원 확대
- 관악구, 신림5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들에게 박수 갈채 받아
- 관악구, 특별순찰과 공동 탐사로 도로안전에 '초록불' 켠다
- 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서 추석맞이 장보기
- 관악구, 인공지능 시대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 지원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