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시럽과 골든삭 카페라떼가 어우러지는 맛으로 인기를 끌며, 21주년 기념 제품으로 작년 9월 첫 선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30만 잔을 기록했다.
다시 돌아온 '땡스어라떼' 캠페인은 오늘(1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고객들은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배달·픽업 주문 플랫폼 해피오더 앱에서 파니니 구매 시, 바닐라빈 골든라떼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땡스어라떼 세트'를 18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22주년 댓글 챌린지'에 참여하면 총 2,200명 추첨을 통해 '바닐라빈 골든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을 사용 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3시∼4시 한 시간 동안 매장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1+1로 제공하는 '골든라떼 아워'를 진행한다.
이 외에 카카오,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땡스어라떼' 캠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시즌 음료도 지난 6일 새롭게 선보였다.
달달한 꿀밤 베이스와 우유가 어우러진 라떼에 밤 다이스로 식감을 살린 '꿀밤 라떼', 고소한 흑임자와 오트 음료를 활용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흑임자 오트', 그리고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흑임자 오트 샷', 향긋한 유자와 상큼한 레몬이 조화로운 '레몬 유자차' 등 신메뉴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22년간 파스쿠찌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도 '땡스어라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신제품도 함께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신제품을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