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리마을(이장: 김재덕)에서는 11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강남금식기도원과 한얼산기도원에서 성공리마을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성공리마을 주민 3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성공리 마을과 SCF CHANNEL KOREA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성공리교회와 성공리마을 선교국이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의 표어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게 응답하리라!”로 이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성구를 함축한 표현이다.
참석자들은 8일 오후 4시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SCF CHANNEL KOREA 주식회사 본사에서 출발하여 오후 6시 강남금식기도원에 도착하자마자 요나숙소 소강당에서 예배를 올려 성공리 마을 주제곡 “부르짖으라!”를 북한강변에 울려 퍼뜨렸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33:3)
금요예배를 마치고 성공리 주민 36명이 한자리에 모여 준비 찬양을 시작으로 특별기도회 개회예배를 올렸다. 개회예배의 사회는 오명규목사, 준비찬양 인도 및 기도는 박나원목사, 설교는 이일로목사가 담당하였다.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 이사야(45:2-3)
개회예배를 올린 후 한얼산기도원으로 이동하여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금요철야기도회에 참석하였다.
9일(토) 새벽 3시 30분경 숙소가 있는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이동하여 휴식시간을 가진 후 오전 10시 폐회예배를 올렸다. 폐회예배의 사회는 오명규목사, 기도는 이상하장로, 설교는 최종근목사가 담당하였다.
폐회예배에 이어 오전 11시 강남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거행된 토요예배 참석으로 1박 2일간의 성공리마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마쳤다.
연속으로 이어진 네 번의 예배와 철야 기도회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는 36명의 성공리마을 주민들은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세상에 모든 복이 나를 찾아와서 나를 따르게 하고 거주지 안과 밖에서 복을 받고 생육 번성의 복을 받고 일용할 양식의 복을 받고 움직일때마다 복을 받고 전쟁과 폭력에서 보호를 받고 농사와 경작에서 복을 받고..." - 신명기(28:1-14)
이번 행사를 주재한 성공리마을 김재덕이장(SCF CHANNEL KOREA 회장)은 “하나님이 성공리 마을 주민들에게 모든 복을 내려 주심에 감사기도 드리며, 성공리 마을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통하여 부르짖고, 부르짖어 하늘문을 열어 응답의 길을 열어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성공리 마을 사람들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라는 시편(37:5-6)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정병철기자(jbch8888@gmail.com) <저작권자 ⓒ SCF CHANNEL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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