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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재 전 복싱 국가대표선수 성공리마을 입주,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 13회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 KBS 프로권투 해설위원 역임

노세정기자 | 기사입력 2024/11/13 [09:34]

황충재 전 복싱 국가대표선수 성공리마을 입주,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 13회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 KBS 프로권투 해설위원 역임
노세정기자 | 입력 : 2024/11/13 [09:34]

▲ 전 복싱국가대표선수 황충재총재(오른쪽)가 성공리마을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고 김재덕이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


전 복싱 국가대표선수였고 1978년 제 13회 방콕 아시안게임 복싱 웰터급 금메달리스트로 국민적 영웅이었던 황충재총재가 성공리마을 입주민이 되었다.

 

황충재총재는 지난 11월 11일 성공리마을을 방문하여 SCF 자산코드 1코드를 기증하며 성공리마을 입주민으로 등록하고 성공리마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황충재총재는 1979년 프로선수로 데뷔한 이후 1980년 OBPF 웰터급 참피언에 올라 13차 방어전을 하는 동안 동양에서는 상대가 없는 강자였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KBS 프로권투 해설위원으로 13년간 활동하였다.

현재는 유명가수 설운도가 만든 '뻥이야'를 발표하여 가수로 활동중이다.

 

 

노세정기자(sjno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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